‘탄소중립’ 정확히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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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목표 ‘탄소중립’여러분들은 ’탄소중립‘이라는 단어의 뜻을 정확히 알고 계시나요? 탄소중립이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개념인데요. 이는 최근 들어 지구온난화로 인한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이상기후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IPCC(기후변화에 빅데이터사이트 관한 정부 간 협의체)에서는 2100년까지 지구 평균온도 상승폭을 1.5℃ 이내로 제한하기 위해서는 2050년 경에는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한다는 경로를 제시하였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한 한국전력공사의 노력과 관련 기술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KEPCO 탄소중립 핵심기술 개발한국전력은 탄 https://indychamber.com/?s=빅데이터사이트 소중립 에너지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4대 중점분야(CCUS, 그린 수소, 해상풍력, 계통 신뢰도 유지)에 대한 기술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4대 중점분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요?​​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기술 개발 (CCUS)한국전력은 발전소에서 대량으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저감하기 위해 연소 후, 연소 중 및 연소 전 포집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연소 후 습식·건식 포집기술은 2000년 초반 개발을 시작하여 단계적 연구과정을 거친 후, 국내 최대 규모인 10MW급 이산화탄소 포집 파일럿 플랜트 연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였고, 이를 안정적 운전을 달성함으로써,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성능의 기술임을 입증하였습니다.​​​P2G 기반 그린 수소 프로젝트 추진한국전력은 MW 급 그린 수소 생산의 효율을 높이고, 장기간 저장기술을 확보하여 필요시 유연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P2G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은 2019년 5월 정부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울산과 나주에서 그린 수소를 생산·저장·활용하는 P2G 기반 그린 수소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P2G(Power to Gas) :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력을 이용해 수소 또는 메탄을 생산·저장하는 기술​​해상풍력 신기술 개발한국전력은 국내 대규모 해상풍력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해상풍력 전 주기 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해상풍력 ‘석션기초 설치 기술’과 ‘일괄 설치 기술’은 시공분야 핵심기술입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기존 방식 대비 경제·시간적인 부분에서 큰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국전력은 풍력발전 시공분야 이외에도 해상풍력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해상풍력 단지가 해양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관측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풍력발전 사업 운영에 적용하고 있습니다.​​​계통 신뢰도 분야 연구개발 확대한국전력은 재생에너지 확산에 따른 계통 안정성 저하, 전기 품질 하락, 계통 수용비용 증가 등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력망 안정화를 위해 송배전 재생에너지 통합 운영 체계를 구축 중이며, 신재생 출력 예측 고도화를 위해 인공지능 기반의 고정밀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과 다양한 연구를 통해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따른 계통운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그리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한국전력의 노력을 잘 보셨나요? 한국전력은 이보다 더 크고 다양한 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실천 중입니다. 전 세계의 목표 ‘탄소중립’을 위해 앞서가는 한국전력의 모습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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